포경수술하다가 급끌려서 확대도했네요!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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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황당하게 수술을 하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 살이 많아서 아랫도리 물건이 살에 좀 뒤덮이는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고래는 잡아야겠다 싶어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이 다 끝나갈무렵 어짜피 하는거 이번 기회에 확대 수술도 좀 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 고민고민하다가 하자고 결심했죠.
수술이 끝나가는데 다시 수술을 하려니 기분이 묘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수술이 끝나기전에 말씀드려서 필러 확대도 추가로 받았습니다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저한테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환자분은 운동해서 잘 좀 빼면 성기도 커보일 뿐더러 길이도 많이 길어보일수 있다고..
그래서 저는 운동을 해서 20kg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운동하기 전보다 성기가 많이 커보이고 길이도 많이 나와보이더군요.
보잘것 없는 저한테 수술도 잘 해주셨는데 조언 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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