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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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성기가 작다 생각을 하니 항시 어딜 가도 자신있게
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춥거나 긴장하면 더더욱 작아져서 이건 뭐 초등학생보다 적었으니
목욕탕이나 대중탕은 당연히 피했습니다.
솔직히 이것때문에 군생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항시 고참피해 후임피해 마음고생 하며 군생활 한걸 생각하면 정말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덩치가 있고 살이 좀 있는 편이어서 지방으로 확대를 했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원장님께 부탁도 드렸구요.
다행인 것은 제 기본 길이가 있는 관계로 수술을 해놓으니 확대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대중탕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굵기 기럭지 전부 맘에듭니다.
수술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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