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은 큰데 귀두가 유난히 작아서 수술받았습니다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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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수술후기 올려봅니다 집근처 현수막을 보고 솔깃한 마음에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라고
찾아갔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치료기간이 다 끝났네요 결혼전부터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찾아가기가 망설였는데 이제는 결혼도 했는데 왜하냐구요? 남자만에 자존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거래처 분들하고 골프를 자주 치러 다니는데 골프후에 샤워하러 들어가면 왠지모를 위축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찾아갔던거구요 상담을 받곤 제 성기상태를 보시고 몸통에비해
귀두가 작아 귀두확대부터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귀두확대를 선택하게 되었고 만만치 않은 비용이었지만,
좋아질려면 이정도는 들어야지라는 생각에 하게 되었네요
치료를 끝내고 난 지금은 처음 생각과는 달리 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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