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제거하고나서
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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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호기로 한 수술이 이리될줄은 몰랐습니다.
고름도 고름이거니와 손주가 같이 목욕하자 할때 정말 피해다니는 것도
아니다 싶었습니다.
더 늦기전 후회하지 않도록 수술결정을 했습니다.
워낙에 바셀린이 많아 피부가 짧아 질수도 있다했습니다.
하지만 우선은 더 심해지기전 최대한 제거 해달라 부탁했습니다.
수술끝나고 얼마나 짧아졌을까 약간 걱정도 했습니다.
그래도 낫기만 한다면 하는 생각으로 낫기 전까지 소독할때 볼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수술하고 마지막 치료 실밥제거 하는날 보았는데 다행히 크게 짧아 지진않았고
추후 피부가 늘어날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수술하느라 고생하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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