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정관수술후기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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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플까하고 걱정이된건 사실입니다.
전화상으로 물어봤더니 수면마취로 하는방법이 있다고 혹시 모르니 금식하고 내원하라고했습니다.
예악한 날짜와 시간에 병원방문해서 상담하면서 궁금했던걸 더 물어보았습니다.
그냥 잠깐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끝나있을거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안아프고 자고일어나면 수술이 끝나있을거라고해서 메리트를 더 느꼈습니다.
마취비용조금만 더 보태면 편하게수술할수있는게 좋았습니다.
정말 잠깐 자고있던것같은데 수술이끝났다고 깨워주셨습니다.
잠에서 완전히 깨고나서 가야한다고 누워있으라고할때까지 누워있었습니다.
멍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차리고나니 주의사항과 샤원하는 방법과 약먹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혹시 모르니 3개월동안 피임을 해야한다고했습니다.
정액검사는 꼭받아야한다고 얼마나 강조하시던지 수술하고 3개월지나 정액검사받기 3~4일전에 금욕하고 병원가서 정액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상없다는 연락을 받은후로는 피임없이 성관계를 즐기고있습니다.
진작에 일찍좀할껄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신에대한 걱정이없으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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