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빼고 필러 넣었습니다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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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크기가 작아 곧 결혼할 여자친구 몰래 일단 지르자는 생각으로 링넣었는데 관계 가질때 보더니 정색을 하면서 안빼면 헤어지겠단 말에 별수없이 병원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정말 저 좋자고 한것도아니고 여자친구 좋으라고 한건데 정색을 해서 홧김에 링빼고 티안나는 필러 넣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원래 이렇게 컷었나?\" 하면서 물어보길래
링빼고 필러넣었다고 하면 맞아 죽을꺼 같아서 링빼고난 자리에 살이차서 크게 느껴지는거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이 절 살린듯 싶습니다 ㅎㅎ
전에는 여자친구가 관계할때 그렇게 크게 느끼지 못하는거 같았는데 필러넣고 나니까 여자친구가 먼저 관계하자고 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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