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주사 맞고 활력찾았습니다.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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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갱년기가 찾아온거같아서 심난했습니다.
인터넷으로알아보니 남성호르몬은 주사하면 좋아진다고 글을 읽고 문의하게되었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임신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해야한다고했습니다.
피검사하고 결과나오는걸 보고 시작해야한다고했습니다.
피검사하고 결과들으러오라고해서 호르몬 수치가 몇나오는지 확인하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달오는게 번거러워서 3개월에 한번 맞아도되는 호르몬주사제로 맞았습니다.
호르몬 주사를 첨음맞았을때는 변화를 느끼지못했었는데 두번째 주사부터는 확실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늘어나니 활력이 생기고 매사에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진작에 치료좀 받을걸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액량도 좀 늘어나서 사정시 쾌감이 더 늘어났습니다.
지인들한테도 소개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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