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찾았어요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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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참 흐물흐물한 성기를 보면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제 친구가 어느날 우울해 하던저를 병원에 데려갔죠
거기가 맨남성의원이었습니다
제친구가 수어지교라 언제 한번 고민을 털어왔는데 저를 구해주고싶어 데려간것이죠
상담해주시는 부원장님이 친절하게 나이많은 저도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보형물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부원장님께 원하는 수술날을 말해 잡아놓고 집에 왔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는동안 설레였죠
수술날이되어 수술실에 들어가 마취를 하고서는 저는 잠이들었습니다
저를 깨우는소리에 일어나니 선생님이 잘됐다하시는데 아직은 실감이안되었지만 붕대를 풀고 실밥을 뽑아
며칠후에 써본 성기는 정말 제예전의 성기르보느것같아 감사한 마음과 격한 감동이 저를 감쌓습니다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렇게 손주에게 물어보아서 이렇게 컴퓨터에 글을 올려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