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수술 간편하게 했네요
20-03-27
245
하고는 싶어도 용기가 안나.. 고민을 많이하다 상담을 받았어요.
예전부터 주사나 칼에대한 공포가 심해서 못하겠다 말씀드렸더니 용기를 불어넣어주셔서 당일 수술을 해버렸네요 ㅋㅋ
진짜 공포가 심했는데 마취만 참으니 별통증은 없었어요. 수술하시는 원장님도 긴장풀어주시고 라디오도 틀어주시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통증때문에 다른 수술은 안하고 필러주사만 맞는걸로 ㅋ
필러주사만 해도 사이즈 길이 다 커지고 효과 봤습니다 . 저같이 겁쟁이에겐 필러가 최고네요 ㅎㅎ
- 이전글정관 전혀 아프지않게 끝났습니다 20.03.27
- 다음글T링 수술했어요. 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