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수술 후기입니다
20-03-24
211
아들과 목욕탕을 오랜만에 갔는데 고추에 털이 자라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래를 잡아줄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병원을 방문 했어요 성장이 덜 되면 수술이 힘든데 아들은 성장이 이미 많이 되서 수술이 가능 하다고 수술을 진행 하더라고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안가더라고요 제가 하는것보다 더 긴장이 되더군요 그래도 끝나서 나오는 아들을 보니 기분이 좀 이상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어요 나중에 아들하고 목욕탕 가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 이전글바세린제거 20.03.24
- 다음글바세린 제거 수술 후기 입니다 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