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나마 포경했어요
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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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그런데 성기쪽 피부가 갈라져서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포경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는 피부가 옷에 쓸려서 상처나고 갈라지고 마르고 해서 너무 아파서 결국 포경수술까지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갑자기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고 상담선생님 께서 상담을 해주시면서 제이야기를 듣더니
무통마치 해주고 마취도 충분히 해서 아프지 않게 잘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신뢰가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경수술 아프지도 않았고 생활하는부분에서 불편한점이 없어서 확실히 남성병원이라는 차이를 느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