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 치고 삽니다.
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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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불편없이 살다 결혼 할 예정인 여자 한테 들으니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진짜 어찌나 숨고 싶던지 자존심도 상했지만 딱히 반박할 말이 없어
더욱 화가 났습니다.
그 길로 술먹고 한 현수막에 나와있는 광고를 보고 전화 했습니다.
마음먹는 것은 힘들었으나 그 후에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ㅅ던것 같습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은 큰소리뻥뻥??? 치며 살아가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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