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제거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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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너무 잘되어서 이렇게 글쓰러 왔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형들과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주어들은 바세린을 성기에 넣으면 커진다는 말에
호기심에 술먹고 넣었는데 정말 커지더라고요.
그리고나서 20년정도가 지났는데 정말 후회했습니다.
처음에는 말랑말랑하니 괜찮았었는데. 나이가 먹어가면서
보니 딱딱해지더라고요.
너무 많이 부어서 삽입도 안되는 상태여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내원상담 그리고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바세린 제가 수술을 받기로하고 그날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모라고해야되냐면.. 다시 포경수술한느낌??
그 무거운 느낌도 사라지고 비용도 그렇고 수술시간도 그렇고
너무 고맙고 좋습니다.
수술잘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