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갱이끝에 결국 정관수술 했습니다
박OO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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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실갱이끝에 정관수술을 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
집근처에서 수술하고 귀가하기편한 병원을 알아보다가 맨남성의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 간단해서 금방끝나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다고해서 바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많이아프냐 물어봤더니 마취할때만 따끔하다고 해서 마음놓고있었는데 정말로 안아프더라구요.
수술 다음날부터 샤워가 가능했습니다.
꼬메지않는 수술방법으로 해서 실뽑으러안와도 된다고했습니다.
3개월동안 피임은해야한다고했습니다.
3개월이지나고 수술하고 받은 정액통에 정액받아서 검사 맡겼습니다
다음날이 되니 이상없다는 연락이와서 연락받은 후 로는 피임없이 성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임신걱정없이 성관계를 즐긴다는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릅니다.
진작에좀 일찍할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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