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라는 말에 빠져 수술 받았어요
양OO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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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크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던차에 맨비뇨기과 부평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친구놈이 부평근처에 사는데 여기가 낫다고 노래를 불렀었거든요.
친구는 1년전쯤에 수술했는데 지금 굉장하구요. 원래는 나하고 비슷했는데 ㅠ_ㅠ
어쨋든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화를 햇죠.
상담실장님이 경상도 분이라서 그런지 사투리를 쓰시는데 \"확~~실히!!라는 말에 집이 화성인데 부평까지 바로 차몰고 올라갔습니다.
비용은 친구소개로 와서 그런지 좀 싸게 해주셨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더라구요.
지금은 수술한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붓기도 많이 빠지고 모양도 듬직합니다.
친구가 왜 노래를 불렀는지 이해가 됩니다.
원장님, 전실장님, 간호사선생님들 \"확~~실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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