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포경시키려고 묶었네요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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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아들놈 아직까지 포경을안해서 반 강제로 끌고 포경시켜주러 갔다가 전 정관수술을 받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들보다 긴장을 더 했지만 겉으로 는 내색할수 없었습니다.
나이먹고 주책맞다는 소리를 듣진않을까
수술할때 아프진않을까 걱정이되서 고민고민하다가 아들이 정관수술안하면 자기도 포경수술안한다해서
먼저 들어가서 끝냈습니다
걱정했던것보다 훨씬 쉽게 수술이 끝났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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