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포경수술
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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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은 고등학교때 시기를 놓쳐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관수술을 아내와 상의하고 계획하면서 포경수술까지 같이해버렸네요.
털도끼고 자꾸 냄새도나서 많이 불편했는데 살다보니 많이 늦어졌어요. 아내도 그게 좋을거같다라며 얘기했고
정관수술은 꼭 하고오라고 했습니다 ㅋㅋ
처음 여자가 할수있는 피임법을 찾다가 몸에 안좋다는 글들이 많아 정관수술을 알아본거고 따로 자녀계획은 더 없어 확실하게 정관수술이 답이였습니다
수술전 원장님께도 여쭤봤지만 다른 큰부용없이 간단한 수술이라 저도 마음편하게 잘끝냈습니다
포경수술때문에 많이 불편할줄 알았는데 요즘 수술은 또 별로 안아프다고 하시던데 정말 따끔한정도는 있는데 일상생활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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