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나이에 포경 수술 햇습니다.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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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늦기전에 이제라도 포경수술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경수술 많이 아플줄 알았는데 아프지도 않고 수술후 일상생활과 일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중학생때 고등학생때 포경수술을 생각 했었는데 아플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학생때의 기억과 현재 지금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항상 친구들이 종이컵 대고 아프다고 건들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한테는 아픔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의술도 약도 좋아졌다는것을 느끼게 되는 경험이였습니다. 수술도 잘된것같고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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