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기만 했던 정관수술
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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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차일 피일 미루다 다섯째가 들어서야 수술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애국자라 하지만 아내에겐 정말 미안해서 제가 먼저 수술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날짜를 잡으니 두려움보다는 안도감이 더 들었습니다.
수술도 얼마 걸리지 않았고 크게 불편함 없이 받았구요.
정액검사에서도 정자가 없다고 나와서 마음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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