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한 포경수술
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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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생아들을 지닌 30대후반의 아빠입니다
아들이 초등하교입학하기 2달전에 병원에 찾아가 아들의 포경을 상담하는김에 저도 한번 같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아들과 같이 하신다면 할인해주신다해서 바로 수술에 들어갔죠
제아들자랑은 아니지만 우리아들은 인내가 보통인아니라 주사고 안 무서워하는애입니다
수술시에 들어가는데 아들의 으으~ 하는목소리가들리더니 잠잠하더군요
수술이 끝나고 나오는 아들의 눈에 아주 작은 눈물이 보이는데 참 대견하더구요
저도 들어갔는데 마취만 조금따갑고 그후에는 멀쩡하게 걸어나왔죠
지금은 아들과저도 건강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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