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포경수술의 후기
20-02-14
238
이제막 중학생이된 아들을 엄마입니다
우리 아들이 우울해하는데 왜그러냐도 물으니 어제 수영장에 놀러갔는데 친구들의것은 전부 까져있는데
나만 안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이 주말이라 바로 병원에 가서 아들을 포경수술을 시켰어요
수술후에 나오는 아들은 왠지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어요
한10일 정도지나서 실밥도 뽑고 며칠후에 아들에게 물어보니 아주 좋다고하네요
뭐 자기가 친구들중에서 일등이되었다나 풋 뭐 만족해하니 수술한보람이 느껴져서 글을 올려보니다
- 이전글만곡증수술받았습니다 20.02.14
- 다음글아들의 포경을한김에 저도상담해서 고민해결했습니다 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