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후기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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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나를 가진 아빠입니다
결혼전에 아이를 하나만 갖자고 와이프랑 이미 약속을 해서서 정관수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30대 초반인데 정관수술을 한다는게 무섭기도 하고 하기도 싫고 뭔가 저에게
빠지는것같아서 걱정도 많았지만 상담중에 다행히 실로 묶는 게 있어 그걸로하겠다 했습니다
수술은 마치 밥먹는시간처럼 그냥 지나갔구요.
몇달지나서 이제 관계를 갖는것도 자유롭고 마음대로 즐길수있어서
걱정없이 아내와의 관계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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