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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여러군데 알아보던중 서면 맨남성의원을 보고 문자와톡으로 상담을 하였다.상담 받기전 말을 어떯게 해야될지 부끄럽기도 하고 민망스러웠으나 정말 친절히 답변을 해주었고, 그리하여 용기내어 방문상담을 받고 난뒤 수술이 당일 가능하다하여 바로 수술을 하게되었다. 수술을 받기전에도 간호사분(남자)이 긴장할가 싶어서 컬투쑈 라디오방송을 듣고 있으라고 라디오도 틀어주고...대기하던중... 의사 선생님이 들어오는데...얼마나 긴장이 되는지 ....아프지는 않습니까를 수없이 물었다는 ㅋㅋㅋ. 이것도 수술이라고 진짜 긴장이 많이되었는데.. 마취할떄만 따끔하고 마취후에는 정말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살이 갑자기 너무쪄서 함몰(자라)꼬추가 되어 가는데....사우나를가도, 워터파크를 가더라도 성기때문에 자신감을 잃어갔으나,수술후 달라져가는 나의 성기를 보니 자신감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간다는 그런 뿌듯함이 생겼다.발기시 확실히 달라진 나의 똘똘이..중간중간 병원에가면 친절하게 소독을 해주시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여기 서면 맨의원에 가면 알겠지만 부원장님이 정말 설명도 잘해주시고 서울 말씨로 부드럽게 대해준다는걸 느낄수가 있다. 참 겁없이 살던 나인데 병원가기전 얼마나 겁이 나던지...다른분들도 겁내지말고 자신감 업할려면 돈이 들더라도 수술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되네요...술몇잔 먹지말고 자신감을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