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들들의 포경수술 후기
20-02-10
246
저는 아이셋의 아빠입니다
이번에 겨울이 되어 방학에 들어간 쌍둥이 아들둘과 막내아들도 함께수술을할려했습니다
쌍둥이아들들은 수술을 해도 되겠다 하셨는데 막내는 아직이라면서 나중에 오라시더군요
뭐 두명을 한꺼번에 해서 비용도 저렴해서 좋았지만요
어쨋든 수술이 끝나고 두아들 모두 펭귄 걷듯이 저에게 오는데 참 예전에 비해 기술이 좋아졌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종이컵을 쒸우고 다녔는데 지금은 오히려 두명하는데 50분정도 걸리고 설명을 들으니
오히려 팬티에 쓸려야 더빨리 낫는다고하니 기술이 진화하긴 했구나란 생각에 헛웃음이 나왔니다
현재 두아들들은 실밥도 뽑아 목용탕도가고 멀쩡하게 뛰어다니고있죠
만약에 포경수술을 염두에 두고 있으시다면 자제분친구를 꼬셔서 가시면 좋을겁니다
수술로 제아들들이 더 친해졌듯이 문자그대로 같이 수술한 고환친구를 만들소 조흥ㄴ 추억을 심어줄수있으니
일석이죠라 한번쯤은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 이전글조루 수술간단하게 했습니다. 20.02.10
- 다음글확대후기남겨요 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