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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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 대한 생각도 없다가 아는사람 소개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정한 것은 그 사람과 목욕탕을 가고 나서 바로
정할 수 있었고, 당당하게 자랑을 하더군요.
대중탕이나 사우나 그런곳도 자주 다니지 않던사람인데
언제부터인지 당당하다 싶었더니 이런 사실을 말해 주어
내원 바로 상담도 대충 받고 수술 했습니다.
물론 어찌 보면 제가 미련 했을 수도 있지만....
수술후 이제 1달 정도 되어가는데 확실히 눈에 보일만큼
커지긴 하더군요.
저의 약간의 관리 소홀로 모양이 틀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지방 남았으니 2차 수술때 잡아준다하니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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