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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비뇨기과도 아니고 무슨 남성의원 이런 곳 정말 웃겼습니다.

남성의원이 뭐지?? 라는 생각도 나고 피식 웃음도 나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제가 필요해지자 상황은 달랐습니다.
조루도 있었고 성기도 작아 컴플렉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여자를 만나도 자신이 없고 우선 목욕탕이나 대중탕가서가 가장 초라 했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남성의원이란 곳에 전화하다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생각보다 상담하는데 여러가지 수술이 있었습니다.
진피부터 자가지방 보형물 등등 그중 자가 지방이 가격도 그렇고 가장 만만해서 이것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지방녹이는 주사? 마취 이두가지만 좀 아팠고 나머진 크게 불편하지 않았으며 다음날부터 거의 정상적으로
활동할수 있엇습니다.
가장 놀랐건 한달이 지나 관계해 보았는데 뭔가가 꽉 차는 것이 정말 좋았고 조루도 개선이 되었다는데 있었습니다.
수술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