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큰 우리아들이 (포경)을했습니다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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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된 제아들이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갔다왔는데 포경수술을 해달라고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자기친구들은 전부했거나 수술을 해서 벗겨져있는데 자기만 아직이라 쪽팔렸다면서 말했습니다
그주의주말에 전문병원에 찾아가 상담하시는분에게 여쭈어 보니 예사보다 싼 가격에 해주겠다해서 바로수술에 들어갔죠
아악~!하는소리가 들렸는데 마취하는거라고 상담해주시는분이 말하시더군요 저도모르게 웃음이 피식피식나오는데
수술이 끝나고 아기가 걷는걸음으로 나오는 아들이너무웃겨서 웃음이 뻥터지고말았죠
아들은 웃지마요 그러는데 웃음이 잘 안멈춰지더라구요
앞의 카운터에서 처방전받고 집에가는길에 약을타고집에왔습니다
치료를 다니는 도중 아픔을 호소했는데 선생님말로는 많이 팬티에닿아서 쓸려야 나주에 더좋다하셨습니다
며칠후에 실밥도 뽑고 다시또 시간이지나 지금은 멀쩡하게 뛰어나니고 친구들과도 잘지내면서
학교생활을 만끽하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부모롤써 조금은 미리 해줄걸 하는 생각이 들어
아직 하지 않은 자녀분이계시다면 꼭 해주는게 좋다고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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