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아들의 고래잡이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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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초등학교에 들어갈려는 우리나들의 고래를잡았습니다
제친구아들이 싸게 했다면서 맨남성의원을 소개해주더군요
병원에 가 수술을 할려는데 수술시로 들어가는 우리애가 울더라구요
직원분이 정말 상냥하게 우리 애를 달래서 수술에들어갔죠
마취주사가 아팠는지 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행이 울지않고 꾹참았는지 몇십분후에 아이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나오는데
참 고생했다면서 안아줬습니다
지금은 실밥도 뽑고 멀쩡하게 좋아하는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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