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링수술했습니다.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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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금방끝날수있는 수술중 링수술을 하기로했습니다.
링종류가 많아서 직접보고 골라서 수술하기로했습니다 수술한거 티나는게 싫어서 제일작은거로 하기로했습니다.
마취할때만 참으면 아픈거없다는 말에 그래도 용감하게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정말 마취할때만 따끔하게 아팠다가 마취되고나서 다른 통증은 없었습니다.
수술끝나고 일상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운동이나 무거운물건 드는건 2주정도있다가 하라고했습니다.
소독은 2주동안 2~4일에한번씩 들려서 소독하다가 실밥을 뽑았습니다.
술마시고 성기사용하는건 한달은 지나야 자리도 잘잡히고 염증도안생긴다고해서 문제생길까봐 참았다가 한달되고 시작했습니다.
수술후 성관계해보니 마누라 반응이 재미있습니다.
첨에는 아픈거같다고하더니 이내 적응했는지 수술하기전보다 더 좋아하는것입니다.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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