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제거했습니다.
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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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성기가 커져서 좋았는데 나이들수록 성기모양도 이상하고 여자들이 잠자리하기를 꺼려했습니다.
사위랑 목욕탕가는것도 챙피하고 손주녀석이 할아버지 고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할말이없었습니다.
결국 제거수술을 고려하게되었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병원을 고르다가 맨남성의원에서 수술하기로했습니다.
전화했더니 상담하고 바로 수술가능하다고했습니다.
성기상태를 보고 들어있는 바세린양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수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내원해서 상담을하고 바로 제거수술을 진행하기로했습니다.
바세린때문에 마취가 잘안될수있다는 설명을해줬습니다.
마취할때는 따끔따끔했습니다.
수술 중간중간 불편한게있는지 아픈곳이 있는지 원장님께서 확인해가면서 수술하였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수술은 금방끝났습니다.
실밥은 2주후에뽑는다고했고 2주동안 치료잘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막상 들어있던게 없어지니 서운한감이 있긴했는데 그동안 받던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홀가분해졌습니다.
2주후에 실밥을 이상없이 뽑았습니다.
완전히 다 나은후에 좋은 재료로다가 다시 보충할까합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수술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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