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는 친구따라 왓다가 얼떨결에 하고 갑니다.
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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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자기가 정관수술하고 확대수술하는데 같이 가달라고 하더라구요ㅕ.
진짜 내가 왜 가냐고 혼자 가라고 하다가 약간의 호기심과 나중에 술 사고 좋은데 데려간다는 말에 혹에 마지 못해 끌려 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엉겹결에 상담하시는 분의 말에 끌려.??? 수술을 했고 제가 오히려 친구놈보다 더 만족하고 있네요.
시작은 남에게 끌려서 했으나 현재는 제가 가끔 친구에게 같이 가자 언질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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