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제거하고 스트레스 없어졌습니다.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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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성기가 크게되서 좋았는데 나이들어갈수록 챙피해져서 목욕탕도 못갈정도였습니다.
모양도 이상하게 변형이되고 여자들도 성관계시 불편함을 호소해서 어쩔수없이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여러 병원들이 이력좀 있는병원에서 수술하는게 탈이없을거같아서 맨남성의원에서 수술하기로했습니다.
전화상으로 먼저 상담했는데 내원해서 성기 상태를 보고 들어간 바세린양에따라 비용이 조금씩 차이가 날수있다고 설명들었습니다.
예약제로 진행된다고해서 시간과 날짜를 예약하였습니다.
예약당일 병원 방문해서 상담하면서 성기상태를 확인했고 바세린제거한다고해도 100%해결되진 않은다고했습니다.
정말 많이 들어간사람들은 3~4번씩 수술하는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최대한 신경써서 제거해주신다고해서 믿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마취할때는 바세린때문에 마취가 잘안될수도있다고 하면서 마취해주셨습니다.
따끔따끔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몸이 힘이들어갔는데 마취되고나니 통증이없어 편한하게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1시간정도에 걸려 수술이 끝난것같습니다.
수술하고나서 치료받는것도 중요하다고 다음날 들려서 소독받으면서 상태점검해야한다고해서 다음날 들려서 소독받았습니다.
2주동안 소독받고 약잘먹고 하다가 2주되서 실밥을 전부뽑았습니다.
막상 있던게 없어지고나니까 성기가 볼품없이 작아져있었습니다.
나중에 다 나은후에 좋은재료로 확대수술하면 모양도 괜찮고 마음에 쏙 들거라고했습니다.
우선 다나은후에 조만간 찾아뵙고 수술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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