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했습니다.
20-01-20
219
나이들어가니까 표피에 탄력이 없어지면서 귀두를 완전히 덮어버려서 소변보는것도 불편하고 자꾸털이 끼기도해 불편했습니다.
근처에서 수술하려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전화상으로 상담하면서 예약날짜를 잡았습니다.
예약당일 병원방문해서 상담하면서 성기모양이 이쁜 특수포경으로 하기로했습니다.
수술할때 아플까봐 겁이나긴했지만 마취할때만 참으면 아픈거 없다는 말에 바로 진행하였습니다.
진땀빼면서 수술이 잘끝났습니다.
수술하고나서 일상생활이 가능했는데 운동하거나 무거운물건드는일은 가급적이면 피해달라고했습니다.
다음날 들려 소독받으면서 샤워하는 방법을 배워서 샤워하다가 2주되서 아문걸 확인하고 실밥을 뽑았습니다.
성관계나 목욕탕은 수술하고나서 한달뒤에 시작하라고해서 문제생길까봐 참았다가 시작했습니다.
포경수술하고나선 소변보는것도 편하고 털이끼이거나 냄새가나거나 하지않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