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정관수술한 후기
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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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아래 후기를 먼저 남겻네요.
저도 정관수술 받은 후기를 써보겟습니다.
저는 그 아팟다던 1명인 사람인데, 충분히 참을만한 통증입니다.
음.. 축구공으로 톡 하고 맞은 기분이 들기는 하는데 이것도 계속 아픈게 아니고
수술중 가끔씩 아프고, 아플거같으면 의사선생님이 말해주셔서 괜찮습니다.
마취하는건 침 맞는 느낌같았고, 수술시간은 한 10분? 15분? 이정도 걸렷던거같습니다.
총 4명이서 수술을 받았고, 총 한시간도안되서 끝났기 때문에 그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간호사선생님한테 친구들끼리도 많이 오냐니까, 친구는 물론 형제들끼리도 가끔 온다고 하네요 ㅎㅎ
병원도 깨끗하고 위치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무료로해주시고, 수술도 별로 안아프고 좋네요.
저희는 4명다 무도정관수술을 받아서 따로 실 뺄 필요도없어서 훨씬 편한거같구요.
샤워도 한 3일있다부터 그냥 했습니다. 문제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