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빨(?)이 다해서 주사요법으로 바꾸고난 후기
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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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어릴때부터 심한 당뇨병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어린마음에 관리에 소홀해 30대 후반을 바라보고있는 지금 발기부전이 심하게와서 발기부전 약으로 버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약을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수술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병원에 내원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결과 수술은 너무 젊은나이라 권해줄순없고 트리믹스라는 주사요법으로 발기를 시킬수있는 방법이 있다하셔서
바로 용량 테스트를 한 후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주사놓을때 아프고 불편할 줄 알았는데, 통증은 거의없고 주사놓으면 바로 발기가 되서 좋더라구요
저처럼 젊은 나이에 당뇨가 있어서 발기부전이 왔거나 금전적으로 수술이 부담간다 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주사요법 관련해서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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