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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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때 기회가 있었지만 아픈것이 두려워 미루던 차 군입대전 떠밀려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다 어차피 군대 보다 어렵겠나 싶어 당일 예약 하고 수술을 하러 갔는데 두둥............
떨리더군요. 어찌 수술방까지 갔는데 어찌나 싸늘 하던지 두번다시는 눕지 않겠다는 생각이
다행히 수술방에서 원장님과 직원 간호사분이 친절하게도 긴장을 풀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수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날 잘때 발기시만 아프고 나머지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구요.
10일정도 있다가 실밥제거 그후는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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