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은 꼭 제거합시다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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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10년동안 고민거리던 바세린을 제거했습니다.
10여년전에 친구들과 재미반 호기심반에 술을 마시고 바세린을 주입하였습니다.
그러나 넣었을 당시에만 좋았을뿐 시간이 흐르니 좋기는 커녕 흉하다고만 느껴졌습니다.
어디에다가 말도 못하고 말이죠
사회생활할때도 상당히 애로사항도 많아서, 사우나도 편히 못가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바세린을 제거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인터넷에서 병원을 알아보던 중에
맨비뇨기과라는 병원을 알게되었고, 집에서도 가까워서 전화로 상담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직접 상담을 받아보니 제가 외관상으로만 보기 흉한것이 아니라 몸에도 않좋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다른환자분들 사진도 보여주셨는데 바세린 때문에 피부가 썩어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전후 비교 사진도 보여주니 확연히 차이가 나고 제가 보기에도 제거 하는 것이 더 보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당일날 바로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였고 1시간 가량을 수술시간이 지나고 나서 본 제 성기는 아주 달라보였습니다.
1달이 지난 지금에는 전과는 아주 다른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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