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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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상시에 길이가 너무 짧아서 고민을 계속 하고, 전화상담도 여러번 받았는데,
어느날 직장동료랑 사우나를 갔다가 직장동료에 비에 제가 너무 왜소하드라구요..
정말 쪽팔리고,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될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 바로 다다음날에 휴일이라
집 근처에 있는 맨남성의원 병원이 있어서 일단 글루 상담만 받을라고 갔었는데,
확대부터 길이까지 있다고하여, 이왕하는거 좀 다 리모델링좀 하자 싶어 전부다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고 좀 흡수도 덜 되고, 확대효과도 좋고 모양도 좋은 대체진피라고 하는 뭐 조직을 이식하면 좋다고하여
일단 돈 들이는거 제일 좋은거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걸로 받았습니다. 이제 한 3주정도가 되어가는데,
붓기도 빠지고 하니까 모양이 아주 깔끔해지고, 크기도 크기고, 길이는 정말 많이 늘어났네요..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이젠 당당하게 직장동료랑 갈 수 있을것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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