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받고 일상생활 전혀 지장없던데요?
김OO
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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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평생 피부가 덮고있는줄 알았어요 성기가
발기해도 표피가 안벗겨지고 그상태에서 발기가 되고 남의걸 확인할수도없으니 다 그런거구나 했는데
친구들이랑 술먹고 찜질방에서 자고 씻고 이야기하다가 피부가 까지는거라는 이야기에 충격먹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고 하니까 피부가 안까지면 나중에 성관계시에도 문제도 많이생기고
일단 지저분하다고 하더라구요.. 그안을 닦아줘야한대요
바로 인터넷 찾아봐서 맨 남성의원에 상담예약잡고 무조건 수술받기로 결정했습니다.
겁이 많아서 수술을 할때 덜덜 떨면서 했는데 안심시켜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마취할때 빼고는 아프지 않더라고요..
수술후 상태 보여주는데 피부가 없는 속살 처음봤습니다.
상담과 수술 잘 해주신 실장님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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