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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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을 이제서야 하게 되네요...
겁이많아서 포경수술을 계속 미루기만 했습니다.
고등학생때 수술받으로 병원에 갔지만 수술을 받지 않았습니다.
대학생이였을 때도 병원까지 찾아가 상담을 받았지만 결국 수술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맨남성의원에서 수술을 받게된 계기는 상담선생님께서 상담도 잘해주시고
무통마치까지 해주시고 마취도 충분히 해서 아프지 않게 잘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신뢰가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경수술 아프지도 않았고 회사생활도 잘할수 있어서 남성수술전문 병원은 다르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겁이 많은 저를 안정시켜주시고 포경수술 아프지 않게 잘해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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