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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해서 남긴 후기가 사라졌네요.

제가 어디가도 후기 남기거나 하길 진짜 꺼려 하지만 너무 감사해서 다시 글 남깁니다.

고민하고 왓던 병원 솔직히 첨은 그렇게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우선 여자들이 없고 남자들만 있는 것에 놀랐고 상담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워낙 친절하게 대해주신 선생님들 덕에 편하게 수술 받고 치료까지 마칠수 잇었습니다.

수술하는 동안 에도 제가 귀찮을 만큼 물어보앗는데도 친절히 답해주시더라구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주 자신있게 또한 그동안 있던 조루 문제도 같이 해결 되엇습니다.

추후 인사드리러 내원 한번 드리겠습니다.

치료 성심성의껏 해주신 간호사님들도 감사하구요.

술먹고 와서 염증생길까봐 쓴소리 해주셔서 처음은 기분 나빳으나 추후 건강히 나니 엄청 감사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