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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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관수술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애들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정관수술까지 결정하고 정관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수술하면 많이 아프고 어렵지만
남자가 수술을 하면 간단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끝에 아내보다는
내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주의사항을 듣고 다시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수술후 다음날은 수술이 잘되었는지 다시 한번 보는 거라고 하네요...
수술을 잘해주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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