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입니다.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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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결국엔 확대수술을 했습니다.
확대수술을 가볍게 생각했는데 수술은 수술이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방이 없어 배에서 지방을 뽑을때 조금 땡기더군요 그래도 마취해서 지방을 뽑으니
지방뽑는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수술이라고 생각이 계속들어서 조금 떨리더군요...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잘 해주시고 수술이 끝났을떄는 주의사항과 설명도 이해되게 쉽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상담도 잘해주시고 수술도 잘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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